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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북, 핵 가진 채 미국과 수교 원해"
박한식 조지아대 교수(右)와 김영희 대기자가 본사 편집국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. 미국 시민권자인 박 교수는 나흘간 북한을 방문하고 돌아온 직후 김 대기자와 만나 최근의 평양 분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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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0여 차례 북한 방문 … 박한식 교수 인터뷰
[사진=신동연 기자] 박한식(67) 미 조지아대 교수가 18~21일 평양을 방문해 북측 인사들을 만나고 돌아왔다. 그는 올해 세 차례를 포함해 지금까지 40차례 이상 북한을 다녀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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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·15축전도 취소 … 북한은 지금
북한에서는 현재 '입대청원'운동이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대북 소식통이 2일 밝혔다. 최근 평양을 방문하고 돌아온 이 소식통은 "평양은 물론 지방 각지에서 학교.공장.기업소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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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 국무부 등 관심 '트랙2'제안 위해 평양 가는 박한식 교수
"미국은 북한에 대해'정권 교체'아닌'체제 변형'을 추구한다고 했다. 그러나 체제 변형은 정권 교체 없이 불가능하다. 조지 W 부시 대통령 2기 행정부의 대북 정책은 여전히 강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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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세계문화오픈 서울대회 개막] 아난 총장, 뉴욕 학술세미나서 성공 기원
'WCO 2004'는 뉴욕대회 사흘째이자 마지막 날인 10일(현지시간) 유엔본부 제1회의실에서 학술 세미나를 여는 동시에 링컨센터 내 야외 공원에서 다양한 공연을 펼쳤다. 코피 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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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핵 해결 동시행동 美서도 긍정적 입장
조지아대 국제문제센터(소장 박한식 교수)주관으로 10∼13일 열린 북한 핵문제 포럼은 일종의 '트랙2 회의'(정부·학계 관계자들의 비공식·비공개 회의 방식)다. 특히 그동안 3자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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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핵 해결 동시행동 美서도 긍정적 입장
조지아대 국제문제센터(소장 박한식 교수)주관으로 10~13일 열린 북한 핵문제 포럼은 일종의 '트랙2 회의'(정부.학계 관계자들의 비공식.비공개 회의 방식)다. 특히 그동안 3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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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서면 안전보장땐 북핵 동결 검토
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2차 6자회담 준비 접촉이 진행되는 가운데 미국에서 열린 북.미 안보포럼에서 북한 측이 12일 "불가침 조약이 아니라도 미국 정부의 서면 안전보장과 의회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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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서면 안전보장땐 북핵 동결 검토
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2차 6자회담 준비 접촉이 진행되는 가운데 미국에서 열린 북.미 안보포럼에서 북한 측이 12일 "불가침 조약이 아니라도 미국 정부의 서면 안전보장과 의회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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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핵 해결 동시행동 美서도 긍정적 입장
조지아대 국제문제센터(소장 박한식 교수)주관으로 10~13일 열린 북한 핵문제 포럼은 일종의 '트랙2 회의'(정부.학계 관계자들의 비공식.비공개 회의 방식)다. 특히 그동안 3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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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특별좌담] 北核 어디로 가나
미국은 이미 '북한 목 조르기'에 착수했는가. 미국의 신보수주의 세력에 이어 중국도 북한의 정권 교체에 나선 것인가. 중앙일보는 김영희(金永熙)대기자의 사회로 미국의 한반도 문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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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특별좌담] 北核 어디로 가나
미국은 이미 '북한 목 조르기'에 착수했는가. 미국의 신보수주의 세력에 이어 중국도 북한의 정권 교체에 나선 것인가. 중앙일보는 김영희(金永熙)대기자의 사회로 미국의 한반도 문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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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北, 결국 5자회담 수용할 것"
미국은 이미 ‘북한 목조르기’에 착수했는가. 미국의 신보수주의 세력에 이어 중국도 북한의 정권 교체에 나선 것인가. 중앙일보는 김영희(金永熙)대기자의 사회로 미국의 한반도 문제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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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남북·해외 학자 평양회의] 美, 협상 외면… 평화적 해결 힘들어
조지 W 부시 대통령 취임 이후 북측 안보에 심각한 위험을 고조시키는 정책은 두 가지 잘못된 전제에서 출발하고 있다. 미국이 약소국 정부를 무시할 수 있고, 정의로운 미국이 악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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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남북·해외 학자 평양회의] "美, 협상 외면… 평화적 해결 힘들어"
조지 W 부시 대통령 취임 이후 북측 안보에 심각한 위험을 고조시키는 정책은 두 가지 잘못된 전제에서 출발하고 있다. 미국이 약소국 정부를 무시할 수 있고, 정의로운 미국이 악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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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남북·해외 학자 평양회의] 이라크戰 이후 긴장된 평양 직접 확인
평양에서 열린 '제6차 남북 해외학자 통일회의'의 마지막 날인 27일 참가자들은 '한반도의 안정과 평화'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. 남측.해외학자들은 이라크 전쟁 후 고조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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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북·해외학자 포럼 참가차 평양에
한국통일포럼(회장 백영철)과 북한의 사회정치학회(회장 강운빈)이 ‘평화와 통일’이라는 주제로 처음으로 평양에서 개최하는 제 6차 남북·해외학자 통일포럼에 참가하기 위해 남측과 해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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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북·해외학자 포럼 참가자 평양에
중앙일보가 후원하고 한국통일포럼(회장 백영철).북한의 사회정치학회(회장 강운빈) 가 주최하는 제6차 남북.해외학자 통일회의 참가자들이 25일 오후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했다. 26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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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유탐사권 내각서 黨으로
북한이 내각(옛 정무원)에서 주관해 오던 원유탐사 및 시추 업무를 당으로 이관한 것으로 알려졌다. 북한 사정에 정통한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(총련) 관계자는 13일 "북한은 지난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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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유탐사권 내각서 黨으로
북한이 내각(옛 정무원)에서 주관해 오던 원유탐사 및 시추 업무를 당으로 이관한 것으로 알려졌다. 북한 사정에 정통한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(총련) 관계자는 13일 "북한은 지난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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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北, 美와 대화 원해 핵 카드는 협상용"
북한 핵문제를 둘러싼 북·미 간 대치국면이 극한으로 치닫고 있다. 미국 조지아 대학 석좌교수이며 국제문제연구센터(GLOBIS) 소장인 박한식(朴漢植)교수는 1981년 이후 30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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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부음] 홍영표 한양증권 대표이사 별세, 外
▶洪榮杓(한양증권 대표이사)별세, 聖珠(한양대 영문과 교수).瑛珠씨 부친상〓2일 오후 8시 서울대병원서, 발인 4일 오전 9시, 760-2022 ▶崔泰勇씨(건도산업㈜ 사장)별세〓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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對서방 물꼬트기 세미나외교 강화-고립탈피 북한의 외교전략
북한이 대서방관계 개선을 위한 세미나 외교에 열을 올리고 있다.세미나 참석을 명분으로 해당국가의 대북정책에 영향력있는 정.관.재계 주요인사들을 만나 실질적인 외교전을 펼치고 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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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술회의 불참한 한국대표
꽤나 길게 느껴진 하루였다. 29일 조지아대에서 「남북한과 미국-새로운 3각 관계」라는 주제의 학술회의가 하루종일 진행되는 동안 기자는 물론 주최측이나 참석자 모두가 석연치 않은